[2021.07.13] 1억으로 시작하는 주식투자

오늘은 네이버가 캐리를 한 거 같습니다.

카카오를 제치고 시총3위로 올라갔네요.

카카오가 훨훨 날아오를 때 네이버는 언제가나 언제가나 하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올라가려 싶네요.

 

네이버는 오르기 전에 더 매집하려고 보고 있었는데...

매집을 더하기 전에 훨훨 날아서 결국 매집을 못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물량이 있어서 약간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은 듯

카카오냐 네이버냐 하고 있을 때, 나는 둘다 태우는 걸로 생각했습니다.

다행이 둘 다 잘나가고 있어서 만족하고 있네요.

 

요즘 폭락이 곧 올거라고 미국에 유명한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기사들을 봤습니다.

투자금을 줄여야하나 주식을 팔아야하나 싶다가고 끝까지 가봐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주린이는 갈대와 같이 흔들리네요.

존리 아저씨의 말처럼 계속 들고 있을건데 잠깐 폭락이 오든 폭등을 하든 무슨 상관이냐고 했던 이야기가 생각나요.

물론 목돈을 쓸 일이 없으면 아무 상관없겠지만.. 평범한 직장인은 언제든 목돈이 필요한 일이 생길 수 있어서 투자를 하면서도 먼가 쉽게 뺄 수 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조선해양이 얼릉 올라가주면 좋겠는데 오늘도 오를듯 말듯 하던데 빨리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중간 중간 물탔던거 조금씩 덜어내면서 가려고 합니다.

13만원부터 좀 넘어갔으면 싶네요.

 

투자한게 플러스여서 그런지 아직까진 마음이 편안하게 있네요.

물론 더 올라갔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 같지만 또 급락할 수도 있으니깐 늘 정신차리고 투자에 임해야 할거 같습니다.

최근엔 주식장이 좋아서 적당히 괜찮은 주식만 사면 많이 올라왔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이젠 실적장세라고 하며 제대로 수익을 내는 기업만 살아남을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적어서 지금 투자하는 기업들은 나쁜기업은 아닌거 같습니다.

시기를 잘 맞춰서 사고 팔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지켜봐봐야겠네요.